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스크랩] ***마음공부.(148................./무불

娘生寶藏 2012. 8. 15. 08:11

 

 

어리석든 지혜롭든 .

사물을 대 할때 좋고 나쁨을 가린다.

 

이 들의 차이는 딱 하나.

어리석은 이는 감정의 포로가 되고.

지혜로운 이는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은다.

 

어리석은 이는 감정의 화살을 연거펴 맞게 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그렇지 않다.

................../잡 아함경............

 

씨앗을 보고 꽃을 느끼기는 어렵다.

결과는 늘 과정과 단계를 거처야만 보인다.

 

"경전보시.

보시 중에도 가장 수승한 것이 법보시 이다.

부처님 께서 화엄경 보현행원품 에서 말씀하시기를

                 모든 공양 가운데 법공양이 어뜸이라 하셨다.

불자가 부처님 말씀을 중생들에게 법으로 공양 하면 이것은 바로

                  부처님께 공양 하는 것과 같은 공덕이라 하셨다. 

 

또한 금강경 에서는 칠보로서 항하사수 모래 처럼 많은 보시를 한것 보다

                     경전을 수지해설 하는 공덕이 더 수승 하다고 하셨다.

친구나 친지 동료나 이웃, 자라나는 청소년, 모든 사람들에게 권 하고 선물 하여

                    부처님의 축복을 함께 하는 불자가 우선이다.

 

집을 떠나는 것만이 여행이 아니다.

일상 속에서도 속도에 끌려가지 않은 여유로움과 넉넉함을 가지고 살아갈때.

삶을 즐기며 아름다운 내면의 풍요로움을 만날수 있어진다.

 

고통의 본질을 통찰하지 못하면 진정한 자비심은 나오지 않은 다.

올림픽의 금 메달이나. 모든 선수는 고통의 본질을 통해서. 영광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피와 땀을 즐거이 맞으며 견디어 낸다는 점이다.

 

자신만 메달을 따는 것보다

단체의 메달은 더더욱 휼륭하고 호응과 칭찬을 받는 것이다.

 

경쟁과 승부를 통해서 등 수를 가리지만 스포츠의 정신은 공감을 가지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항시 나는 남들과 동등 하다는 입장에서 생각 하므로 공강대 을 이룬다.

 

인간은 많은 생각 때문에 갈등의 병을 안고 스스로 복잡하게 고통을 만든 다.

그래서 명상을 통해서 잡념을 걷어내고 참선을 통해 청정한 본성을 보라는 것이다.

 

선지식을 찾어서 한걸음 더 나아가 깨달음의 경지,

열반을 체험 하는 것이 선의 공부 마음 챙김 이다.

선 수행자는 있는 것을 줄여 나가는 것이지, 없는 것을 새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다.

 

"방하착 (放下着) 모두 내려 놓아라."

 

가까운 사람 때문에 고민이 생긴다.

내것은 본래 한물건도 가저온 것이 없는데, 한번 내손에 거친것은 내것이라 한다.

 유루"의 즐거움은 고통이 될수 밖에 없다.

 

무엇이든 가지는 것은 작용을 .? 한다.

그래서 업과 번뇌가 생긴다.

땀을 비 오듯이 흘리는 고통속에 영광의 금 메달이 숨어 있다.

또한 그 금메달 은 공동체가 영위하는 공감대 에서 만이 얻어 진다는 것이다.

 

소승은 자기 혼자만 가는 길이다.

자기 출세만 생각 하는 사람이다.

회사에 공헌해야 진정한 노조라 할수 있다.

자기 집단만 위 하고, 남의 집단을 무조건 무시하는 발상이 현실의 정치판이다.

가진자 들의 탐욕과, 이기심으로. 이조가 망하고.

일본에 나라을 빼앗긴 그 어리석은 짓은 다시 하지 말아야 한다.

 

대승은 공동체 요, 올림픽 이다.

인류가 공감을 이루고, 더불어 함께 차별없는 동체대비다.

부처님의 자비 사상이 올림픽 이다

인류는 .! 세상은,! 자비와 평화를 원 한다.

 

 

출처 :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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