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은 연꽃아닌 요소 들로 이루어져 있다.
연꽃은 저 홀로 존재 할수가 없다.
연꽃은 연꽃아닌 것들과 연기 적으로 인연 하여 존재하며 피여난다.
연꽃은 우주의 모든 것들로 꽉차 있다.
연꽃을 볼때 空.한 가운데서, 바람과 구름.
달빛과 햇살. 물과 토양. 벌과 나비. 여러가지 인연 들로 분리된 연기로써 피여 남을 알수 있다.
깊이 관찰하여 보면 연꽃은 연꽃 자체로써 자아가 없다.
연꽃은 연꽃아닌 공 .한가운데 地.水.火.風.의 연기들로 구성 된것이다.
그르므로 연꽃의 본성"은 공.이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볼때 나.라고 하지만 ,
부모님의 인연으로써 생겨나, 지.수.화.풍.연기로 으로 자란다.
나 아닌 요소들이 모여서 나로 만들어저 있음을 알수 있다.
아버지.어머니.그위의 대대로 이어저 온 조상님의,의식 ,교육.문화.등으로.
아는 만큼 보고, 이해 하는 만큼 알아 듣는다.
연꽃에서 공.의 본성을 보는 것 같이
우리들의 본성도 공,함을 볼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부처님께 절을 올릴때, 자신이 공,함을 알고, 부처님의 공 함을 보라는 말이다.
자신 안에서, 부처 안에서, 모든 것에서.
공.의 본성이 늘 연기와 접촉하고 있음을 보아야 한다.
자성 안에서 세상 안에서 공의 본성이 접촉하여
피여나는 연꽃을 볼수있는 혜안이 렬리면.
화내고 성 내며 분노하고 질투하는 두러움 고민과 갈등 번뇌 등의 괴로움의 고통은 아예
나타 나지 않고 사라질 것이다.
때문에 공,을 해탈이 문 이라고 하는 것이다.
공,을 논설로나 철학이 아닌 공에 대한 통찰을 말하는 것이다.
공,은 무한이 존재 하여, 불생 불멸하며, 영원 하다.
모자람이 없고. 부족하지 않으며. 유.무식 빈부귀천. 상하허공.에 조금도 차별이 없다.
공,은 자신이다. !
본성 이다.1
자신안에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있으며. 아내와 남편. 자식.이 있다.
가정과 직장. 사회와 국가. 세계외 인류가 공.안에 존재 한다.
공.으로 보고,공.으로 드을줄 알때.
깨달은 사람이라 할수 있다.
색불이공 공불이색
'무불스님천일기도 일상법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마음공부,(3................../무불 (0) | 2013.01.05 |
---|---|
[스크랩] ***마음공부.(2.............../무불 (0) | 2013.01.04 |
[스크랩] ***예경.(자기성찰)...................../무불 (0) | 2013.01.02 |
[스크랩] ***계사년 새해아침................../무불 (0) | 2013.01.01 |
[스크랩] ***아듀 임진 년................/무불 (0) | 2012.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