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경 강설 307
/6, 부사의품 20
/ 3, 불가사의 해탈 7
又舍利弗이여 住不可思議解脫菩薩은 能以神通으로 現作佛身하며 或現辟支佛身하며 或現聲聞身하며 或現帝釋身하며 或現梵王身하며 或現世主身하며 或現轉輪聖王身하며
또 사리불이여,
불가사의해탈에 머문 보살은 능히 신통으로 부처의 몸을 나타내며,
혹은 벽지불의 몸을 나타내며,
혹은 성문의 몸을 나타내며,
혹은 제석의 몸을 나타내며,
혹은 범왕의 몸을 나타내며,
혹은 세상의 주인의 몸을 나타냐며,
혹은 전륜성왕의 몸을 나타냅니다.
강설 ;
그렇다.
제대로 된 사람은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언제나 상대의 입장이 되어 눈높이를 같이한다.
불가사의해탈에 머문 보살은 자기란 없다.
부처가 필요하면 부처도 되고,
연각이 필요하면 연각이 되고,
성문이 필요하면 성문이 된다.
어찌 그와 같은 성인의 모습뿐이겠는가.
필요에 따라 지옥도 되고 ,
아귀도 되고 ,
아수라도 되고 축생도 된다.
그것이 보살다운 보살이다.
출처 : 붓다의 향기 뜨락
글쓴이 : 日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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