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수는 없다.
나의 인생도 누가 대신 살아 줄 사람은 없다.
사람은 저마다 자신의 문제를 가지고 태어 난다.
자신을 알지 못하면 일생을 미망과 미혹의 그물에서 살게 되어진다.
자기를 알면 진흙탕 속에 살아서도 연꽃을 피우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부처님을 잘 믿는 다고 부처님이 당신의 인생을 책임지지는 않은다.
부처님을 믿는 것은, 깨닫고자 하는 것이지 그외 다른것은 모두가 방편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적인 부처님은 이미 2600년전에 살다 가셨고.
그 분의 가르침만 남아 있다.
오늘이 「입춘절」 이다.
입춘의 의미나 입춘에 관심도 없이 살아가는 젊은이 들이 부지 기수다.
콩나물 북새통을 이룬 지하철에서 사람마다 스마트폰에 메달려 혼미백산 이다.
입춘을 알고 사는 인생과, 입춘을 모르고 사는 인생은 그 격차가 하늘 과 땅 차이다.
봄이 오면 씨앗을 준비 하고 「토양」을 개선하여 자신의 인생에 어떤 씨앗을 심을까.하는
창의력을 가진 사람이 되야 한다.
자신의 건강한 정신. 건강한 육체속에서 무한한 가치를 발견 하는 것이 부처님 가르치신
마음 닦는 법 「참선법」 이다.
자신이 자기를 모르면 고기덩 어리로 늙어 가는 초라하고 보잘것 없는 노인에 불과 하다.
참선법 을 익히면 자신의 인생과 생명이 부처님의 「진실생명」과 조금도 다름이 없다는 지고한 가치를.
깨달아 영원하고 존귀한 「청정법신」의 세계에 태어나고 살아질 것이다.
깨달은 사람,은 돈을 잘 쓰는 사람이다.
깨달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바른길로 인도되게 배푸는 사람이다.
돈을 벌어서 자기만을 위해서 혼자만 쓰지 않은 다.
깨달은 사람도 깨달음을 이루어서 자기 혼자 누리기만 한다면 그는 불법에 붙어시는 불법 외도인 마구니가 될뿐이다.
오늘이 입춘절 이다.
자신의 「大地」 에 자신의 「토양」에 무엇을 누구와 밭을 갈고 씨를 뿌릴것인가.!
지혜있는 주부 불자라면 오늘 저녁에는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여서 음식이 아닌 「차 」한잔을 놓고서
남편 아들 딸 저 마다 자신의 인생에 뿌릴 씨앗이 어떤 것이고 싶은지 「 대화」를 나누어 보는 자리를
마련하는 「향기」 있는 주부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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