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붓으로 그리거나 글로서 표현하여 쓸수가 없다.
그런데 ...
상대방에 따라 마음이 쓰여지고 그려진다.
미운 놈. 고운 놈. 좋은 놈. 싫은 놈.
마음이 상대를 속이면 기쁜것 같아도 자신의 마음에 거부감이 생긴다.
속은 상대는 모르지만 자신은 이미 속인다는것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밝게 쓰면 자신이 정의롭고 당당해 진다.
마음을 어둡게 스면 결국 스스로 자신을 어둡게 만들고 주눅들게 만든다.
사랑받기 보다는 자비심으로 배푸는 것이 더 현명한 지혜이다.
집착하는 마음은 괴로움을 만들고.
이해하는 마음은 포근한 사랑의 자유를 가저온다.
자신의 브랜드를 높이는 길은. 향기로운 격조있는 사람이다.
남을 수긍하고 배려하고 칭찬하고 격려하는 사람이 명품사람이다.
남을 헌담하고 남의 부정을 들추어 입방아를 찍는 사람은 짝퉁같은 천박한 사람이다.
아무런 조건 없고 생색이 없는 그런 사람이 향기 있는 사람이다.
나라는 아집과 자존심이 어쩌면 짝퉁을 만드는 것인지도 모른다.
자기란 지존심인 아상이
차별하고 비교하고 미워하고 가치를 따지서 상대를 저울질 한다.
오늘 새벽은 손발이 너무 시렸다.
초롱초롱한 새벽별은 혼자 보기가 너무나 아까웠다
내가 거처하는 곳에는 옥외 마애불 이 계신다.
매일 아침 다게을 올리며 예불을 드릴때 우주공간의 아름다움을 늘 본다
나는 이시간이 천상천하의 유아독존이 되어 미륵불이 된것 처럼 착각을 하곤 한다.
「일체중생 여래지」 다.
모든 사람이 부처님과 같은 지혜 덕성의 향기를 갖추었다 .는 말씀이다.
보는 것도 같이 보고 듣는 것도 같이 듣지만 사람의 생각(업식)에 따라 다르게 보고 듣는다.
생각이 모자라고 어리석으면 자기 기준에서만 고집하게 된다.
시야를 넓이고 안목을 높이려는 마음을 내야한다.
변하고 깨어나지 못하면 여과하지 못하고 흐르는 하수구 물이 되버린다.
성공하고 보람된 삶을 원한다면 새벽에 일어나 하늘의 별을 보기 바란다,
「천백억 화신」이 당신에게 무한한 에너지와 창의력을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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