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승려 대신 백의[흰 옷의 속인]가 공부하는 세상이요 1956년부터는 덕숭산 수덕사 조실(祖室)로 억지로 추대받고 머무르고 계시면서 눈밝은 납자들을 제접하여 선풍을 떨쳤다. 그 후 서울 정릉 팔정사(주지 蓮湖스님)와 선학원, 공주 마곡사의 조실로도 추대되었으며 재가 수행단체인 달마회등 선학자들을 지도하셨다. 사(師)께서는 승속을 가리지 않고 선.. 큰스님법문 2010.09.26
[스크랩] 황 거사의 돈오 * 마조도일 선사 진영. 백천만억 세계는 중생의 마음이 발현돼 나타난 것입니다. 천안통, 천이통, 타심통, 숙명통, 누진통이 있는데 이런 능력은 어떻게 가능한 것이겠습니까? 모두 마음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요달하면 자타와 과거 현재 미래가 다 깨어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마음 작.. 큰스님법문 2010.09.26
법정스님의 대매(大梅)법상(法常)스님에 대한 이야기 법정스님의 대매(大梅) 법상(法常) 스님에 대한 이야기 9세기 당나라 때 스님이며 한국불교에도 영향을 끼치신 분입니다. 10代에 출가하여 온갖 경과 논에 통달하여 강의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한 날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많이 아는 것은 말재주에 보탬이 될지는 모르지만 마음을 깨닫는 데는.. 큰스님법문 2010.09.26
육조단경"이 선 수행의 지침서가 된 까닭은? ''육조단경''이 선 수행의 지침서가 된 까닭은? 출ㆍ재가 수행자에게 듣는 단경의 의미와 공부법 “일체만법이 모두 다 자기의 몸과 마음 가운데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어찌 자기 마음을 좇아 단박에 진여의 본성을 나타내지 못하는가? 내 본래의 근원인 자성은 청정하다. 마음을 알아 본성을 보면 .. 큰스님법문 2010.09.26
무심형간화선 참선은 무심형 간화(無心形 看話) ㅣ 무심형 간화선 참선은 무심형 간화 닦는다는 것은 절대적인 어떤 것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되고자 하는 바로 그 마음을 쉬는 일이다. 그러므로 그립다거나 밉다거나 하는 생각이 나거든, 그 생각을 얼른 화두로 돌려야 한다. 우리의 마음은 어느 한 군데에 .. 큰스님법문 2010.09.26
[스크랩] 멍텅구리 법문 멍텅구리 법문 경봉 스님 / 노래 / 종범 스님 멍텅구리 멍텅구리 모두 모두가 멍텅구리 온 곳을 모르는 그 인간이 갈 곳을 어떻게 안단말가 온 곳도 갈 곳도 모르누나 그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멍텅구리 올 때는 빈손에 왔으면서 갈 때에 무엇을 가져갈까 공연한 탐욕을 부리누나 그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큰스님법문 2010.09.26
부정관/숭산스님 어떤 사람들은 몸이 더럽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욕심이 더럽다고 한다. 소승불교 수행은 몸의 더러움을 바라본 뒤 마음의 더러움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우리 몸의 살 속에는 피가 흐른다. 좀더 깊이 들어가 보면 각종 몸의 내장 기관과 똥,오줌이 있으며, 이 모든 것들은 뼈가 .. 큰스님법문 2010.09.25
살생에 대한 인과응보/철우스님 [철우 스님의 계율 칼럼] 살생에 대한 인과응보 ① 작은 생명이라도 살생하면 과보받아 수행자까지 생명경시 만연 안타까워 기사등록일 [2010년 09월 07일 13:18 화요일] 사람이 짓는 악업은 어디까지일까? 수많은 악업에 대한 인연 설화를 보고 들으면 궁금하기 까지 하다. 온갖 괴로움과 재앙은 모두 스.. 큰스님법문 2010.09.23
단지 그러할뿐/법상스님 ▒ 단지 그러할 뿐! ▒ 이 많고 많은 세상 사람들, 이 복잡 다단한 생각과 사상, 주의들, 많은 나라, 많은 일들, 많은 직장, 많은 말들, 많은 건물, 많은 짐승들, 많은 나쁜 일 그리고 좋은 일들, 세상은 참 복잡하고 정신이 없기도 합니다. 너무 많습니다. 많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세상이 이렇게 고.. 큰스님법문 2010.09.23
[스크랩] 근심 `걱정 이겨내는 힘 ,, 信心속에 준비 돼 있다/지안스님 보낸이 ' href="xxxxxxxxxxxxjavascript:;"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displayRelativeMail(this, .. 큰스님법문 2010.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