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믿는 사람의 말과 표정 불법 믿는 사람의 말과 표정 광덕 스님 우리는 불행을 모르는, 어둠을 모르는, 부덕을 모르는, 무능을 모르는, 그런 절대적인 권능자입니다. 언제나 밝은 얼굴로 크고 밝은 웃음으로 크게 밝은 기쁨으로 항상 말하고 행동하는 그곳에 불법을 믿는 사람의 표정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밝음을 강조.. 큰스님법문 2011.02.25
초기선종의 제6조 혜능선사 혜능(慧能: 638~713)의 본관은 범양(范陽: 지금의 河北省 啄縣)이며 속성은 노(盧)이다. 가세에 따라 영남 신주(新州: 지금 廣東省 新興縣)로 이주했다. 부친을 여읜후 홀론된 어머니를 봉양하며 나무를 팔아 생계를 꾸려나갔다. 시장에서 땔나무를 팔 때 우연히 불교신도가 금강경을 독송하는 음성을 듣.. 큰스님법문 2011.02.22
미혹한 기만에서 벗어나라/무불스님 균형을 잘 이루는 공부가, "미혹"에서 깨어나는 공부다. 매순간 일어나는 마음을 어떻게 명료하게 할수있을까? 사람이 가장 경계해야 할것은 사랑에 대한 개념"이라 본다. 상대가 가진 좋은 조건 권력 명예 재력 에 의지하는 사랑이되면. 애욕에 빠진 집착"으로 인한 상처가 자연스래 발생하여 불행 하.. 큰스님법문 2011.02.20
[스크랩] 서울 삼성동 봉은사 간밤에눈내린 경치 간밤에 서울에 눈다운 눈이내려 아침일찍 카메라를 메고나와 비교적 가까운 거리 삼성동 봉은사와 코엑스 주변 눈경치를 담어와서~~ 큰스님법문 2011.02.20
인연설/한용운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치 말고 애처롭기까지 한 사랑도 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께 .. 큰스님법문 2011.02.01
[스크랩] 의존하는 마음을 버려라/무불스님 Forest 's Poems (숲의 시) 여실하게 보고.. 여실하게 알라. 물질에 대한 욕심이 줄어들면 자비.보시.마음이 일어난다. 자신의 마음을 열라. 미워할수 있는 마음이 있으면,사랑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불성 으로 열고. 닫고. 바로.쓰라. 하나하나 생각하고 움직임 을 불성.으로 인지 하라. 물질이나 .. 큰스님법문 2011.02.01
[스크랩] 말에 향기나는 사람이 되라/무불스님 말에 향기나는 사람이 되라/무불스님 사람 몸 받아. 이세상에 태어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 처럼 어렵다. 그 가운데 또 부처님 법 만나기란, "백천 만겁 난조우" 다 먹고 자고 놀면 된다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다. 사람의 몸 받아. 이세상에 온 이유는, 축생과 다르게 살라는 이유 에서다. 축생은 놀고 먹.. 큰스님법문 201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