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을 지혜라고 말한다.
언제 어느때나 생각이나 의식에 있어서 어리석은 욕망을 내지 않고.
늘 지혜롭게 행동하려 한다면 그는 반야을 실천 하는 사람이다.
어리석은 한 생각이 반야 을 닫히게 만든다.
지혜로운 한 생각이 반야을 다시 흐르게 한다.
지혜"란 무엇일까.?
한 마디로 설명 하기란 어렵다.
보편적인 이해로는 지혜란 것은 나이가 들면 사람이 지혜로워 진다는 점이다.
적어도 60이 넘어서야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
그동안 젊은 시절에 저지른 많은 실수와 체험을 통해서 얻어지는 덕택에서 이다.
불교의 지혜는 이것과는 다른 지혜를 말한다.
재미있고 즐거운 것만 찾고. 남보다 우위를 찾이 하려는 욕망
남보다 머저 승진 하려는 야망을 이루려는 욕망이 지혜를 가리는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불교의 지혜는.!
무엇이 어리석고.? 무엇이 어리석지 않은 가 ? 를 알아서
형상을 쫏지 않은 평등한 자유에서 지혜를 증득 하는 것을 말한다.
반야심경의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넘어 넘어 모든 것을 넘어 저 강기슭 언덕을 넘어 어리석은 생각과 어리석은 욕망을 넘어가자.
「진공묘유」,
텅-빈 것에서 무한하고 슬기로운 불가항력의 힘이 나온다.
사람마다 측정할수 없는 무한 창의력과 용기 능력은 어쩌면 「신」.을 능가 한다.
진정 자기 자신을 비우면, 존경 받지 않을 수가 없다.
육바라밀" 중에 제일 첮째가 「보시 바라밀」이다.
베풀고 도와주면 주고 베푼것보다 더 많은 공덕이 따라온다.
열린 마음 조건 없는 보시가 「지혜바라밀」 이다.
부자가 되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소원이다.
성공하려니 자본이 없고 환경과 여건을 탓 한다.
이 세상에 성공한 사람 그누구도 빈 손으로 와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 이다.
자신의 팔짜 타령으로 돌리는 열등의식"도 어리석음이다.
무엇이든 추측하고 기대하는 생각이 많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이 것이 무엇인가」.?
라고." 하는 자기 자신의 내면을 향해 소리질러 반문해야 한다.
끝없이 질문 하는 「화두」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화"가나서 남을 미워하면 실수을 하게 된다.
무지하고 미망한 것을 「무명」이라한다.
무명"은 말그대로 어두운것이다. 어두운 곳에 서는 아무것도 우리는 할수가 없다.
무명"은 어디에서 오는가.?
육체가 요구하는 「오온」 에서 온다.
1.색-형상.
2.수-느낌.
3.상-지각
4.행-충동.
5.식-의식을 말한다.
모든 것이 변하고 세상이 변한다.
해는 아침에 떠서 저녁에 진다고 모두들 그렇게 고전된 관념으로 살아간다.
과연 아침에 해가 떠오르는 것일까.?
아니다 해는 뜨지 않은다.
지구가 자전 하기 때문에 해가 뜨는구나. 해가 지는 구나.하는 것이다.
해가 뜬다는 착각으로 모두들 그렇게 알고살아간다.
"지구는 왜 도는가.?
답 하기는 어렵지만. 변하기 위해서 도는 것이다.
"강물은 흐른다.
한강 낙동강 물이 그대로 인줄 알지만 실재의 그물은 이미 흘러가 버리고 없다.
"우리의 존재도 그와같다.
언제나 매순간 이미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내다 나다 부르고 애지중지 하지만 실은 「나」가 아니다.?
나의 자성 나의 본질은 무엇으로 이루어 졌는가를 알기전 까지는 나는" 나를" 모른다.
우리가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
우리가 자성 이라고 부르는 것이 무엇인가.?
그렇게 자신에게 되묻는 「명상」을 하지 않으면 수많은 외부적이 형상과
유혹에 쫏끼어 그의 지배를 받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강 하지만 형상의 지배를 받고 살아가는 감성의 동물이다.
백화점 의 세일에 지성의 불나비가 구름같이 몰려든다.
"탐.진.치 삼독은 심적으로 변 한다".
사물애 대한 「관점」만 바꾸면 그따위 시시껄껄한 유혹에 나의 진면목을 더럽히지 않을 것이다.
「육조 스님왈.
사물에 대한 관점만 바꾸면 되지.다른 것은 바꿀 필요가 없다.
관점"만 바꾸면 밝음이 없어 한때 무지"했든 지성의 부족이 지혜 자체가 된다는 가르침 이다.
다른 곳에 가서 지혜를 찾으려 하지 말라.
우리모두는.!
「하기 자성이 본래 청정」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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